North Korean farm leaders in South Hwanghae attend conferences, ordered to submit year-end reports on agricultural management ...
북한이 수해를 입은지 두 달 여가 지났지만 아직도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본보가 수해 지역 건설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입수했다. 건설에 동원된 주민들이 장비도 없이 흙을 나르는 등 수해 복구 현장이 상당히 ...
North Korea's new document claims "national fate depends on exchange rate stability," but lacks concrete measures to lower ...
Graduates of North Korea's Kim Chaek University of Technology are resorting to bribery to secure job placements in Pyongyang.
2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최근 평성시에서 일부 주민들이 가짜 달러를 진짜인 줄 알고 받았다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손해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장마당 장사꾼들과 돈데꼬 (환전상)들”이라고 말했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함경북도 당위원회는 지난달 초 중앙당의 지시에 따라 시·군 당위원회에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이하 반사·비사) 척결을 위해 자녀 교육을 강화할 데 대한 강연 자료를 하달했다.
A North Korean consulate in China has been involved in transporting handicrafts between the two countries using official ...
북한 당국이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자재 비용을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부담시키고 있다. 그런데 최근 건설 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해 주민들의 허리가 휘고 있다는 전언이다. 데일리NK 평안북도 ...
한편, 올해 북한의 오징어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도 높다. 코로나로 어로 활동 통제가 심했던 예년에 비해 최근 오징어잡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해 야간 환적을 하면서 오징어어 밀수출에 ...
평안남도 소식통은 30일 데일리NK에 “내년 봄 졸업을 앞두고 현장 단속 실습 과정 중에 있는 평성시 안전부 정치학교 학생들이 도로에서 주민들을 단속하면서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온갖 비난을 다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