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역시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있고 잘생기셨다. 내가 마치 여자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행복해했다. 그런가 하면 이유진은 "나는 지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